안녕하세요. 고등학교 수학 과정을 맡고 있는 이주현 입니다.

‘수포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포자는 수학을 포기한 사람들이란 뜻입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수학이라고 하는 과목을 힘들어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만 한다면 노력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과목이 수학입니다.

1. 일단, 수학은 공식을 이용하여 문제에 접근하는 과목입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학생들은 문제를 보고 어떤 공식을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일단 공식과 그 유도과정을

이해하고 해당공식을 활용하여 풀 수 있는 예제들을 함께 공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또한,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출제 되는 수학은 유형화 되어 있습니다.

단원별로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유형화 되어있는 문제를 파악한다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따라서 수업을 듣는 것으로

끝나는 공부가 아니라 배운 내용을 그날 그날 문제를 통하여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항상 초심으로 처음 공부를 결심했던 그 때의 마음을 떠올리며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