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전문 국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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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감사드립니다.(부모글 삭제됨)(부모글 삭제됨)(부모글 삭제됨)

글쓴이 : 쭌주니 등록일 : 2014-08-07 조회수 : 5,216회

구분 : 공통

아들,딸 대학 보내고..아들이 군입대를 하면서 저도 뭔가 열심히 살아야겠기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 혼자공부하다가 불안해서 6월 24일 강의를신청했습니다. 직장도 그만두고 한달여 집중해서 공부했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대학이 목표여서 더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국어 92, 수학 60 ,영어 96, 과학 96, 사회100,국사100, 도덕100, 가정과학 96. 이렇게 점수가 나왔어요. 어제 수학 점수 확인하고 엉엉 울었습니다. 2010년 부터 2014년 기출 모두 만점 맞았는데 뒷통수를 맞았어요. 수학선생님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기본적인 기초도 없는 제가 선생님 덕분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개념만 묻은 그동안의 기출은 쉽게 익힐 수 있었어요. 내년 4월에 수학은 다시보고 싶은데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국어도 두문제 모두 고쳐서 틀렸는데 깊이 있는 공부가 안돼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과학은 연소반응 문제 의도를 파악못해서 3번하려다 1번으로 고쳐서 1문제 틀렸어요..중의성이 있는 문제라고 평가원에 이의 제기했는데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어요.국사, 사회,가정과학,도덕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제가 인강임에도 불구 무슨 바보도 아니고 수업 마치면 항상 " 선생님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드리고 페이지를 닫았습니다. 감동적인 수업이었습니다. 모든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특별히 영어선생님 수업중 따뜻한 격려와 조언 과학선생님 열정적인 수업에 감사드립니다. 과학선생님 분수 계산까지 해주실때 정말 울컥했습니다. 너무 글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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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	그럼님도 합격셨으면 올리세요;; 보니까 다른분들 글에도 다 자랑하지말라고 글올리신거같은데그럼님도 합격셨으면 올리세요;; 보니까 다른분들 글에도 다 자랑하지말라고 글올리신거같은데 2014-08-07 00:00:00
쭌주니	합격이 목표였다면 님의말씀도 맞습니다만 님기준에 남의처지를 판단하시는 겁니다.대학을 생각한다면 평균이 100점만 1등급입니다..대학전형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과목별 혹은 전체평균으로 환산합니다. 또한 매년 적용방법이 달라지고요. 검정고시를 통한 대학별 전형은 좁아지지 넓어지지는 않습니다.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중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대학이 있었습니다. 수학성적이 낮아서 힘들어졌습니다. 자랑하다뇨.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막막한심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글을 올렸을뿐입니다.그리고 이 성적 검정고시에서 자랑할 성적아닙니다. 만점자가 수두룩합니다.합격이 목표였다면 님의말씀도 맞습니다만 님기준에 남의처지를 판단하시는 겁니다.대학을 생각한다면 평균이 100점만 1등급입니다..대학전형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과목별 혹은 전체평균으로 환산합니다. 또한 매년 적용방법이 달라지고요. 검정고시를 통한 대학별 전형은 좁아지지 넓어지지는 않습니다.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중에서 제가 생각하고 있던 대학이 있었습니다. 수학성적이 낮아서 힘들어졌습니다. 자랑하다뇨.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수학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막막한심정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글을 올렸을뿐입니다.그리고 이 성적 검정고시에서 자랑할 성적아닙니다. 만점자가 수두룩합니다. 2014-08-07 00:00:00
릴로	제생각엔 저분 불합격이여서 합격수기에 올리신분들 댓글에다가 툴툴대시는거같네요..;제생각엔 저분 불합격이여서 합격수기에 올리신분들 댓글에다가 툴툴대시는거같네요..; 2014-08-08 00:00:00
갈매기	쩝~~그런가??... 나두 한개틀려 많이 속상했슴다 암튼 합격 하신분들 추카드려요.~~~쩝~~그런가??... 나두 한개틀려 많이 속상했슴다 암튼 합격 하신분들 추카드려요.~~~ 2014-08-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