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너무나도 하고싶었던 학교공부... 아니 할 수 없었던 공부를 하게 되어서 너무도 행복합니다.

죽음을 이기고 돌아온 개선장군에서 이제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13년 유방함 3기 초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에 수술까지 너무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학원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상담 선생님들의 친절한 안내와 선생님들의 수준 높은 교육을 믿고 따라간 결과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걱정했던 모든 순간들이 더 큰 꿈을 갖게 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33년만의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고 이제는 8월의 영광을 위해서 또다시 달려가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그 동안 굉장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5년 5월 21일

부평점 박 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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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졸검정고시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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