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한 강좌(총 수강기간)] -중졸종합반 8개월

[합격점수] -392 평균65점

[나만의 국자감 강의(교재)활용팁] -저는 1952년생 70대 할머니입니다 이런글을 쓴다는것이 나이먹고 자랑도 아니고 부끄럽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끝에 얻어진 결과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합격수기를 써봅니다. 할머니가 이제서야 중졸 검정고시를 땃구나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자식농사 잘 짓고, 남들 부러울것 없이 평생을 잘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70평생 살아오면서 학력이 없고 졸업장이 없다는 슬품은 제 개인적으로는 자존심이 많이 무너지고 당당하게 행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공부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눈감고 모른척을 하고 살아온 지난 세월이 아까워서 이대로 시간만 버리겠다 싶어서 큰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다닐만한 학원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큰딸한테 물어보니 국자감이 좋다고 해서 바로 등록 해서 8개월을 공부하게 되었네요
안하던 공부 할려니 허리도 아프고 눈도 아팠지만, 이왕 큰맘 먹고 결심한거 끝까지 해보자라는 심사로 매일매일 국자감에 들어와서 강의를 참 많이 봤습니다 오늘 이해한것도 내일되면 다 까먹는 나이인지라 공부라는게 진짜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어느덧 진도를 다 빼고 기출문제를 풀어 봤더니 합격선 점수가 나오네요
이대로하면 합격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을 치고 집에와서 바로 정답을 맞춰보고 실수 안하면 합격이란 큰딸말에
눈물이 와락 쏟아졌습니다. 발표일날 오전 일찍 확인 해보니 392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정말 감격의 순간이었지요.
검정고시가 대단한 시험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니까 결국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의 중학교 선생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국자감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큰 목표를 이루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진학여부(목표대학)/앞으로의 계획] -고등학교 검정고시도 국자감에서 시작 했습니다. 선생님 얼굴이 달라지고, 책도 달라지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들 힘내서 열심히 도전해 봅시다 감사합니다.